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자유총연맹은 박 회장이 지난 25일 오후 4시 소집된 이사회에서 회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사회에서 “새 정부가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지금이 물러날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사퇴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2009년 3월 중도 사퇴한 권정달 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돼 잔여 임기를 마친 뒤 2010년 2월과 2013년 2월 각각 12대, 13대 회장에 선임됐다.
2013-06-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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