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박양수 前 의원 별세

‘동교동계’ 박양수 前 의원 별세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4-06-13 04:40
수정 2024-06-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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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수 전 국회의원
박양수 전 국회의원
동교동계 ‘주임 상사’로 불리던 박양수 전 국회의원이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전남 진도 출신인 박 전 의원은 1971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1984년 김상현 전 의원의 권유로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운영위원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축인 동교동계에 합류했고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열린우리당 조직총괄단장, 노무현 정부 때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향이면서 전남 목포 문태고 선후배 사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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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 윤경자씨와 딸 서영(서울시 첨단산업과장), 아들 민제(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변호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02)2258-5922.

2024-06-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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