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제공
안중근 의사 ‘백인당중유태화’ 27억원에 낙찰… 국내 거래된 안 의사 유묵 중 최고가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백인당중유태화’(왼쪽)와 1910년 2월 14일자 사형 판결문 유인본(오른쪽) 한 세트가 27억원에 낙찰됐다고 케이옥션이 24일 밝혔다. 이 글씨는 안 의사가 사형 선고 직후 쓴 것으로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깃든다’는 뜻이다. 글씨 하단에는 약지가 잘린 왼쪽 손바닥을 찍은 ‘단지장’이 있다. 이번 낙찰가는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안 의사 유묵 중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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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백인당중유태화’(왼쪽)와 1910년 2월 14일자 사형 판결문 유인본(오른쪽) 한 세트가 27억원에 낙찰됐다고 케이옥션이 24일 밝혔다. 이 글씨는 안 의사가 사형 선고 직후 쓴 것으로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깃든다’는 뜻이다. 글씨 하단에는 약지가 잘린 왼쪽 손바닥을 찍은 ‘단지장’이 있다. 이번 낙찰가는 국내 경매에서 거래된 안 의사 유묵 중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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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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