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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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카멀라 해리스(61) 전 부통령이 이달 말 출간하는 대선 회고록 ‘107일’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은 무모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시사잡지 애틀랜틱이 보도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고령에 따른 건강 악화 논란이 불거지며 그해 7월 중도 하차했고, 해리스 전 부통령이 후보직을 이어받았다. 회고록 제목처럼 그는 중간에 바통을 이어받아 107일 동안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부통령이었기 때문에 불출마를 요구하기에는 최악의 위치에 있었다”고 회고록에 썼다.
2025-09-1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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