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숨은 독립유공자 230명 찾아 포상 신청

서울시, 숨은 독립유공자 230명 찾아 포상 신청

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입력 2025-08-29 00:19
수정 2025-08-29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제강점기 주요 문서 분석
박현환·김경석 지사 등 포함

이미지 확대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종호(앞줄 가운데)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시 관계자, 후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전종호(앞줄 가운데)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시 관계자, 후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230명을 새롭게 찾아 국가보훈부에 포상 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굴은 서울시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연구를 맡아 지난 5월부터 일제 침략기와 강점기에 만들어진 주요 문서를 분석해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았다.

새로 찾은 독립운동가는 경성부 창신동 출신으로 평북 정주 오산학교 교사였던 박현환 지사와 비밀 결사를 조직해 매국노 이완용의 집에 불을 지른 김경석, 최병선 지사 등이다.

박현환 지사는 안창호의 흥사단 자매단체로 ‘수양동우회’를 설립해 활약하다 붙잡혀 옥고를 겪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김경석·최병선 지사는 1907년 6월 비밀결사인 ‘동우회’를 조직해 활약했다. 매국노 이완용의 집에 방화 등을 한 혐의로 붙잡힌 두 지사는 그해 12월 평리원에서 내란죄로 10년이 선고돼 고초를 겪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설명회’를 열고 보훈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에게 공적 자료를 포함한 서울시장 명의의 포상 신청서를 전달했다. 보훈부는 신청서를 검토한 후 포상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8-29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