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대화 공장 내부 곳곳 복층 구조불난 건물도 통로 빼면 모두 복층”직원들 “불법 증축 적발 때만 신고”폭발 위험 큰 나트륨도 무허가 정제 전문가 “층고 낮으면 불 확산 빨라”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안전공업’의 또 다른 공장에도 이번 참사에서 인명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증축
10㎞ 떨어진 공장에도 ‘판박이’ 구조변경“피난 동선 복잡…화재시 치명적”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안전공업’의 또 다른 공장에도 이번 참사에서 인명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증축 공간이 광범위하게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가 이를 감추기 위해 ‘쪼개기 신고’ 방식으로 대응하며 위
직원에게 수시로 고성과 욕설 폭언“산재 발생 땐 공상 처리 유도” 증언2020년 이후 산재 승인 단 1건뿐74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유족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던 업체 대표가 평소 직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과 인격 모독을 일삼아 왔다는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됐다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참사가 발생한 안전공업에서 산업재해 발생 시 회사가 ‘공상 처리’를 유도해 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실제 최근 5년간 해당 사업장의 산재 신청 및 승인 건수는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신문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근로복지공단
“설비 쇼트·용접 작업 중 화재 빈번직원들이 직접 소화기 들고와 불 꺼”오래된 집진설비, 자연발화 가능성오일미스트에 경보기 오작동 잦아본사 압수수색… 중처법 위반 수사시신 13구 신원 확인돼 유족 인도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참사 원인 중 하나로 안전불감증이 꼽히는 가운데 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최소 3
“집진설비 노후화…직원들이 직접 불 꺼”“잦은 오작동에 대응 체제 약화…안전불감증”“산재 발생시 공상 처리 유도” 증언도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참사 원인 중 하나로 안전불감증이 꼽히는 가운데 지난 15년 동안 최소 30번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반복됐다는 현직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안전공업에서 오래 일했다는 A씨는 2
잦은 욕설과 고성에 직원 잇따라 퇴사안전 부실과도 직결…“예견된 인재”74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유족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던 업체 대표가 평소 직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과 인격 모독을 일삼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 노후 설비와
“왜 여기 있니, 제발 다시 돌아와라”유가족, 위패 어루만지다 오열·실신주변에 있던 조문객도 눈시울 붉혀분향소 찾은 회사 대표 “정말 죄송”“우리 아들 왜 여기 있니.… 아이고 철아 다시 이리 돌아와라, 제발….”22일 오전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고 김종철씨의
기름때가 ‘불쏘시개’로… 샌드위치 패널·나트륨까지 ‘악조건’사망자 14명 중 9명, 무허가 공간에아리셀 닮은꼴… 안전불감증 ‘人災’지난 20일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사망자 14명 등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특히 사망자 다수가 무허가 복층 공간에 모여 있었고, 외부로 통하는 창문
사망자 대부분 체력단련실에서 발견화재시 대피 어려웠을 것으로 보여건물 곳곳에 찌든 절삭유 화재 키워노조 “시설 개선 요구 사측이 묵살”지난 20일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로 사망자 14명 등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특히 사망자 다수가 무허가 복층 공간에 모여 있었고, 외부로 통하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