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도시의 미래상 새달 서울서 본다

AI 기술·도시의 미래상 새달 서울서 본다

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입력 2025-08-01 00:53
수정 2025-08-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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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이프위크 9월 30일 개막
200개 도시·300개 기업·6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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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포스터. 서울시 제공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포스터.
서울시 제공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 도시 모델 실현 방안을 공유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SLW 슬로건은 ‘사람을 위한 AI(인공지능), 미래를 여는 스마트 시티’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가 추구하는 포용적 기술과 도시의 미래상을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 규모도 한층 커졌다. 지난해에는 109개 도시와 147개 기업에서 3만여명이 참여했지만, 올해에는 200개 도시와 300개 기업에서 6만여명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전시장 면적도 지난해 대비 1.7배 늘어났다. 행사는 전시관과 콘퍼런스, 서울 스마트 도시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관 부문에서는 ‘하루를 통해 미래를 걷는다’를 주제로 한 SLW 쇼룸과 서울 AI 로봇쇼 등 AI를 활용해 도시를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유수 기업과 학계 리더들이 참여해 스마트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IBM 총괄임원 페트라 플로리존느, 팔란티어 최고설계책임자 악샤이 크리슈나스와미 등이 연단에 오른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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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마트 도시상은 전 세계 정부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최고의 스마트 도시 혁신정책을 평가한 후 시상한다. 올해에는 총 22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SLW를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 서울의 철학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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