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시즌 WKBL 판도 큰 변수
6월 합류 가능… 당분간 개인 훈련
연합뉴스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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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의 기둥 박지수(27)가 해외 무대에 도전한 지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박지수는 17일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5~26시즌 국내 리그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KB와의 계약을 임의해지한 뒤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에 입단했다. 임의해지는 개별 사유로 활동할 수 없는 선수가 소속팀과 일시적으로 계약을 멈추는 것을 말한다.
박지수의 복귀로 새 시즌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지수는 2023~24 시상식에서 만장일치 정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것을 비롯해 WKBL 사상 처음 8…관왕에 등극한 최고의 선수다. KB 관계자는 “박지수가 후회 없이 도전했다며 복귀 의사를 보였다. 규정상 오는 6월 1일 합류할 수 있어 당분간 개인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4-1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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