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1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세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협치와 혁신에 대해 특강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와 ‘균형발전’을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또 박 시장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전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로 활발히 움직이는 청년 활동 공간들을 둘러보고 청년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