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평택서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입력 2015-08-27 15:49
업데이트 2015-08-27 15: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다음달 19∼20일 29개대학 참가

경기 평택시는 오는 9월19∼20일 평택호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2회째인 행사에는 전국 29개 대학 30개 학과의 음악밴드가 참여한다. 지난해 첫 페스티벌에 1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유명 대중음악 밴드인 ‘사랑과 평화’와 ‘부활’의 기념공연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실용음악 악기 및 기기 체험전과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