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축제 서리풀페스티벌 자원봉사자 300명 모집

서울 서초구축제 서리풀페스티벌 자원봉사자 300명 모집

입력 2015-08-24 08:52
수정 2015-08-24 08: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음달 15∼20일 구 전역에서 열리는 ‘서리풀 페스티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서리풀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로 20일 열리는 서초강산 퍼레이드와 50여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초강산 퍼레이드는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반포대로 4㎞ 구간에서 열린다. ‘퍼레이드 메이커’로 불리는 자원봉사 300여명은 퍼레이드 행렬 양옆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고 현장 질서 유지도 한다.

퍼레이드 구간의 주요 거점에서는 시민봉사단이 거리공연을 한다. 퇴직 교장들이 참여한 ‘노멀 앙상블’의 클래식 합주 등 서초의 전문봉사단들이 공연을 선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15일 세빛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도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질서 유지와 행사 종료 후 환경 정비를 하게 된다.

구는 페스티벌 기간 자원봉사 참여 안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 이후에도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려면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이나 자원봉사 신청사이트(goo.gl/forms/8dyV4Nrs07)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