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BIXPO 2026’ 내달 4~6일 개최…198개 기업 참여

한전 ‘BIXPO 2026’ 내달 4~6일 개최…198개 기업 참여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6-10-29 17:09
수정 2026-10-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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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 2026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
국내외 198개 기업 혁신 기술 선보여
‘스타트업 투자관’서 투자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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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 2026 리플릿. 한국전력공사 제공
BIXPO 2026 리플릿. 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국제 전력기술박람회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에너지 리더스 서밋(ELS)’, ‘KEPCO R&D 컨퍼런스’ 등 46개 세션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연구실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계에서 주목받으며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 넥밴드형 AI 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신기술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외 198개 기업이 행사장에서 에너지 산업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관’도 설치된다. 에너지·전력, 인공지능,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등 4개 분야의 유망기업 100곳과 투자사 39곳이 신규 투자를 논의한다. ‘스타트업 타운’에서는 실제 40개 기업의 투자 유치 발표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기술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5일 열리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 in BIXPO 2026’에서는 공공 에너지기술의 사업화, 글로벌 투자 연계 방안이 논의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교류의 장을 바탕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줄 요약
  • BIXPO 2026, 내달 광주서 3일간 개최
  • 198개 기업 참여, 에너지·AI 신기술 전시
  • 스타트업 투자관 신설, 협력·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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