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희대 의혹 진상조사 국조 실시…내달 5일 본회의 처리”

與 “조희대 의혹 진상조사 국조 실시…내달 5일 본회의 처리”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6-10-27 15:37
수정 2026-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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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조희대 대법원장 의혹 규명 위한 국정조사 추진
  • 다음달 5일 본회의 처리 목표, 탄핵은 유보
  • 김건희 여사 영장 심문 앞두고 당내 비상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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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26.10.27 안주영 전문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26.10.27 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들의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국정조사 실시와 관련된 법안을 다음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 원내대변인은 덧붙였다.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정치 개입 논란과 권한 남용 의혹 등을 겨냥하며 대법원장 탄핵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그러나 중도층의 역풍을 고려해 즉각적인 탄핵 대신 국정조사로 무게추가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이 민주당의 조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는 31일 구속기간이 끝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이 이날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김 여사의 석방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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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내대변인은 “김 여사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강력한 결의가 있었다”며 “의원들도 전부 비상대기에 들어가 자정까지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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