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라톤대회 참가자 21명 열탈진 증세로 병원 이송

울산 마라톤대회 참가자 21명 열탈진 증세로 병원 이송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6-10-11 14:10
수정 2026-10-11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울산마라톤 참가자 21명 온열질환 이송
  • 어지럼증·구토·열탈진 신고 잇따라 접수
  • 대부분 경증, 중상자 없이 병원 분산
이미지 확대
구급차 이미지. 서울신문DB
구급차 이미지. 서울신문DB


11일 울산에서 열린 ‘2026 울산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21명이 열탈진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해 대회 참가자들이 어지럼증과 구토, 열탈진, 전신 쇠약 , 다리 경련 증세를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119구급차와 사설 구급차 등을 동원해 환자들을 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

오후 2시 30분 기준 최종 이송 환자는 119구급차 15명, 사설 구급차 6명 등 총 21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열탈진 증세를 보였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1시 울산기상대의 기온은 26.8도를 기록했으며, 최고기온은 27.1도까지 올랐다.

울산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울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내고가교 하부와 옥성배수장, 반구교 등 코스별 반환점을 돌아오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전체 참가자는 1만명에 이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울산마라톤대회에서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