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코스피 6944선 상승 출발, 장 초반 반등
-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수
- 코스닥 동반 강세, 환율 하락 흐름
코스피가 9월 마지막 거래일 장 초반 반등 흐름을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종가 6870.81보다 73.35포인트(1.07%) 오른 6944.16을 나타냈다. 지수는 6943.47에 출발한 뒤 장중 6956.44까지 오르고, 저가는 6925.41을 기록했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받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8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86억원, 기관은 92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69억원, 비차익거래 414억원으로 전체 58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도 강세가 우세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485개로 하락 종목 317개를 웃돌았고, 보합은 80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정보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35% 오른 180만6500원, 삼성전자(005930)는 0.92% 오른 27만5000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402340)는 2.24%, 삼성전기(009150)는 1.96%,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8%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0.2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58%, KB금융(105560)은 0.69% 내렸고 삼성전자우(005935)는 0.49%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부산주공이 24.32% 급등했고 아센디오 8.76%, KBI동양철관 8.59%, 미래산업 8.48%, TCC스틸 8.10% 등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HLB글로벌은 9.01% 하락했고 코아스 6.19%, 진흥기업2우B 6.18%, SH에너지화학 5.91%, SNT다이내믹스 3.71% 내렸다.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코스닥 동반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은 개장 직후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4.50원 내린 1352.20원을 기록했다.
거시 지표를 보면 8월 경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4.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렸다. 선행 흐름에는 주가와 건설 수주 감소가 반영됐다. 반면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7로 0.5포인트 상승했다. 8월 전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고 광공업 생산은 4.8% 줄었다. 자동차 생산 감소 영향이 컸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8%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9.5% 줄었지만 반도체 제조용 기계 투자는 10.3%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9% 늘었다.
최근 코스피는 9월 23일 7080.92까지 올랐다가 28일 6889.74로 밀렸고, 전날 6870.81로 추가 하락한 뒤 이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52주 최고치는 9385.59, 최저치는 3440.42다.
시장은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 매수 유입을 바탕으로 반등 폭을 키우고 있지만, 최근 생산과 소비 지표 둔화가 확인된 만큼 장중 수급 지속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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