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임차인 보증금 반환 우려 확산
- HUG 현장설명회서 절차 안내
- 아산시, 현장 중심 지원 약속
HUG와 보증 이행·보험 연장 방안 논의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삼일파라뷰 센트럴 관련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아산시가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과 주거 안정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대응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날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단지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임차인 애로사항 청취와 보증금 반환 등 안정적 거주를 위한 지원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복기왕 국회의원, 최인호 HUG 사장, 삼일건설 관계자 등 관계기관 관계자 50여명과 임차인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 아파트는 2024년 1월 준공된 민간임대주택으로 440가구가 거주 중이다.
최장 10년간 전세 거주가 가능한 단지지만, 지난 1월 시공사 삼일건설과 임대사업자 파라뷰골든클래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보증금 반환 우려가 확산했다.
설명회는 임차인들에게 보증 이행 및 보증보험 개별 연장 절차 설명 등 임차인들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는 임차인들은 개별 상황에 따라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보증보험 개별 연장을 신청하고, 퇴거를 희망할 경우 보증이행 청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임차인들이 실제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편이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HUG와 협의하고, 임차인들의 문의와 애로사항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HUG와 국회의원실, 삼일 건설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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