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서울역 쪽방촌 찾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

한성숙 총리, 서울역 쪽방촌 찾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

이주원 기자
입력 2026-07-17 15:46
수정 2026-07-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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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쪽방촌 방문, 폭염 취약계층 점검
  • 온기창고·밤더위 대피소 냉방 지원 확인
  • 독거 어르신·상담소 찾아 현장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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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왼쪽)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한성숙(왼쪽)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한성숙 국무총리가 17일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쪽방촌 방문은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3일 서울 중구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쪽방주민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생필품 지원시설인 ‘온기창고’를 방문해 선풍기, 얼음물 등 냉방용품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주민 야간 무더위쉼터인 ‘밤더위 대피소’를 찾아 냉방 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또 한 총리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상태 등을 살폈다. 이어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촌 운영현황과 주민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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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지자체 공무원, 상담소 관계자분들이 직접 찾아뵈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며 “의식주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민간과 연계·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복건복지부, 서울시에서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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