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3월 9~19일 진행…“전작권 전환 추진”

한미 연합훈련 3월 9~19일 진행…“전작권 전환 추진”

이주원 기자
입력 2026-02-25 14:02
수정 2026-02-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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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CH-47 치누크 헬기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CH-47 치누크 헬기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훈련을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며 “최근 전훈분석 결과와 도전적 전장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연습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영역 작전’을 포함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전환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합연습 기간에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된 대한민국 방위에 필수적인 동맹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전성과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유엔사는 이번 연습에 유엔사 회원국들을 참가시킬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FS 훈련은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한 지휘소 연습(CPX) 위주의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한미는 이와 함께 훈련 기간 CPX와 연계해 대규모 연합 기동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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