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추워요”…절기상 ‘소한’에 찾아온 강추위

“월요일 출근길 추워요”…절기상 ‘소한’에 찾아온 강추위

반영윤 기자
입력 2026-01-04 17:27
수정 2026-01-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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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지훈 기자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지훈 기자


절기상 소한인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면서 하늘도 대체로 맑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역은 오전부터, 남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영하 12도~0도, 낮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새벽과 오전 사이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울릉도·독도 1~3㎝다. 비는 제주도에 5㎜ 안팎, 울릉도·독도에 5㎜ 미만으로 예상된다.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며, 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동쪽 지역은 당분간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5일 오후부터 청정한 북서 기류의 유입과 공기 순환으로 서울·인천, 경기북부, 강원, 대전, 광주·전라, 제주 등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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