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복민회 신임 이사장에 오명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가나안복민회 신임 이사장에 오명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3-11-09 17:07
수정 2023-11-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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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오명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오명도(67)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가나안농군학교의 법인인 재단법인 가나안복민회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오 명예교수는 서울시립대 부총장, 대한설비공학회장, 국제오염제어기구연합(ICCCS) 회장을 역임했다. 1986년 가나안복민회 설립자인 일가 김용기(1909~1988)를 만나 그의 가르침을 따르며 일가 정신의 계승을 위해 30여년을 헌신했다. 1989년 설립된 공익법인 일가재단의 제9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1995년부터 재단법인 가나안복민회 이사로 봉사해왔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11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가나안농군학교 세계지도자교육원에서 열린다. 김용기의 차남으로 2018년 가나안복민회 제4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범일(87)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된다. 김 이사장은 세계가나안운동본부 총재와 한동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고 1981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9년 제3회 포니정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교장 이·취임식과 함께 열리며 제5대 오세택(68) 교장이 이임하고 제6대 김태은(50) 교장이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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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복민회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농촌·사회지도자를 양성해 농촌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1973년 9월 13일 설립한 단체다. 가나안농군학교는 근로·봉사·희생을 이념으로 현재까지 76만 4563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2008년 설립된 가나안세계지도자교육원에서는 지금까지 69개국에서 872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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