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기업유치, 대민 서비스에 대화형 AI 도입해야”

전북연구원 “기업유치, 대민 서비스에 대화형 AI 도입해야”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3-06-30 10:06
수정 2023-06-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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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서울신문 DB
ChatGPT. 서울신문 DB
전북연구원이 대화형 AI를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연구원은 30일 ‘대화형 AI 시대,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한 전북도 활용 방향’이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도의 5대 도정 분야별 대화형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대화형 AI(인공지능)는 2022년 오픈AI(OpenAI)사 ChatGPT를 출시시킨 이후 구글, 카카오, 네이버 등 자체적 모델을 개발, 출시가 진행 중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경기도, 경북도 등에서 민원 해결과 정책개발, 관광과 농업 등 행정에 대화형 AI가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에서도 활용법을 마련해 더 신속 정확한 행정, 더 편리한 대민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는 게 연구원의 입장이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기업 유치와 기업지원에 대화형 AI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도, 시군별 입주환경과 기업 유치 제도, 그간 기업 유치 인센티브 제공 사례 등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 농어촌 보조금 상담, 신청 등에 대화형 AI를 활용해 농어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작물의 수급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작물 선정, 유통 경로 등을 농어민에게 제공할 것도 제안됐다.

이와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짧은 영상에 대화형 AI의 콘텐츠를 결합해 전북만의 관광콘텐츠를 생성하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에코캠핑 삼천리길 구축과 연계한 산림자원 연계형 치유프로그램 AI 가이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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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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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박사는“진화 중인 대화형 AI는 신뢰성 문제, 민감 정보 노출 등을 주의해서 행정에 잘 사용한다면 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다”며 “다만 행정에 도입 시 민감한 정보의 유출 문제도 존재함에 따라 활용역량 제고와 활용문화를 우선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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