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4년 만 개최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4년 만 개최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23-04-19 16:18
수정 2023-04-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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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덕 주선양 총영사가 19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의 개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 제공
최희덕 주선양 총영사가 19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의 개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 제공
제17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가 19일 중국 지린성 창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최희덕 중국 선양 총영사는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양국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양국 지방정부들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우의를 강화하며 상생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광 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화격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함명식 지린대 교수가 한중 수교 30주년 지방정부 협력 현황 및 발전 방안을 강연했고 강임준 군산시장, 둥샤오린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나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사(司·국)가 2002년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중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2019년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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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정재호 주중대사가 이 행사에 참석하고 지린성 당서기 등을 만나 한국과 지린성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측 사정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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