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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더비, 11월부터 ‘메타버스 경매’ 서비스 본격 개시

코더비, 11월부터 ‘메타버스 경매’ 서비스 본격 개시

김태균 기자
입력 2022-10-28 17:22
업데이트 2022-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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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물품, 실물과 메타버스 3D 렌더링 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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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경매 플랫폼 ‘코더비’가 1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경매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보관·운송, 멥버십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함께 이뤄진다. 코더비는 구매자가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품을 실물로 제공하면서 동시에 개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3차원(3D) 렌더링 형태로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통해 고유의 소유권을 인정받는 것도 가능하다.

수천만원대의 값비싼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를 포함패 미술품, NFT, 유명인사의 소장품, 보석 등 다양한 물품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경매에 붙여진다. 코더비는 향후에는 자체 가상화폐를 발행 및 유통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창신 코더비 대표는 “국내 메타버스와 경매시장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최근 MZ세대에서 메타버스와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향후 경매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더비는 아영FBC, DALMORE, NFT매니아, 메타젤리스 등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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