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함 맞춘 채율, 가로수길 스토어 성공적 오픈

현빈·손예진 함 맞춘 채율, 가로수길 스토어 성공적 오픈

이보희 기자
입력 2022-10-09 22:05
수정 2022-10-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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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수공예 헤리티지 브랜드

도라지꽃 주칠 보석함. 채율 제공
도라지꽃 주칠 보석함. 채율 제공
최근 세계 정상급 3대 국제아트페어 프리즈(Frieze)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아트페어 관계자들이 한국 전통 수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채율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만찬을 즐겼다.

채율 측에 따르면 참여 관계자들은 채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문화가 담긴 아름다운 수공예품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채율은 주얼리부터 가구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제품인 함은 현빈 손예진 부부 등 유명 스타들의 예단 및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등 해외 정상급 귀빈 선물로 유명하다.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롯데호텔 서울 로비 등에서 고객을 만났던 채율은 MZ세대가 즐겨찾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이에 많은 인플루언서와 유명 인사들이 이곳을 찾았다.
채율 가로수길 스토어
채율 가로수길 스토어
가로수길에 문을 연 채율은 전체 4개층 규모에 갤러리와 스토어가 공존하고 있다. 채율의 수공예 작품을 감상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큐레이터들이 작품 설명과 함께 차나 커피를 제공하는 VIP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채율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공예 유산을 판매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외 작가들 포함 디자이너 및 브랜드사와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기획 중이다.

채율을 방문하는 해외 귀빈 및 관광객들이 점차 늘면서 채율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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