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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2-10-06 15:02
업데이트 2022-10-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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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포스터
진안홍삼축제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현장 개최된다.

진안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발돋움해왔다.

행사는 7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읍·면 대동농악 한마당과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체험, 공연,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9일 오후 5시 마이산 북부에서 홍진영, 조항조, 현숙, 김용임, 신유, 조승구, 박상철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22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홍삼주제관과 홍삼주 만들기, 홍삼음식 시식 체험 등 홍삼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청정지역 진안고원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인삼으로 만들어진 명품 진안홍삼을 진안홍삼축제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년만에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장을 찾는 분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진안홍삼이 주는 건강과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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