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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여성·아동 위한 ‘맘 편한’ 나눔 활동 앞장

롯데지주, 여성·아동 위한 ‘맘 편한’ 나눔 활동 앞장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10-26 17:40
업데이트 2021-10-2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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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임직원과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가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을 벽에 붙이고 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월드 임직원과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가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을 벽에 붙이고 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이 눈에 띈다.

롯데지주는 오는 29일 대전 중구 모산어린이공원에 ‘맘(mom) 편한 놀이터’ 18호점을 오픈한다. ‘맘 편한’은 롯데지주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맘 편한 놀이터’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의 안전한 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활동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맘 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했다. ‘맘 편한 힐링타임’의 테마는 향수(鄕愁)로 8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미술품 전시를 관람하고 향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는 지난 9월 송파구 아동시설과 취약계층에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 850장을 전달했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가 그려진 드림 에어월은 탈취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항균 효과도 갖춰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850장 가운데 일부는 롯데월드 임직원 25명이 컬러링해 의미를 더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10-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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