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패션 세일즈 나선다...역대 최대 규모 박람회

서울시, K-패션 세일즈 나선다...역대 최대 규모 박람회

심현희 기자
입력 2021-10-11 11:30
수정 2021-10-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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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진행된 2020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현장사진. 서울시 제공
2019년 진행된 2020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현장사진. 서울시 제공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등 총 1000명 이상의 국내외 패션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의 하나인 ‘2022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를 13~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레이드쇼는 국내 패션산업 활성화와 신규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 바이어와 국내 디자이너간 수주 상담과 계약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과 병행해 열리는 첫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31개를 포함해 120여 개 유명·신진 디자이너, 국내외 바이어 등이 모두 1000명 이상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사전에 수주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와 바이어를 매칭한 뒤 현장에서 1대1 온라인(줌)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을 적용해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당 평균 8회 이상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상담시 언어권별 통역을 지원하고,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개 자료의 영문.중문 번역도 무상 지원한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 6개에 대해서는 중국 상해의 유통망과 연결해 현지 쇼룸 입점을 진행한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이번 트레이드쇼를 통해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패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K-패션 세일즈로 이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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