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앱 오픈 기념행사 열려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앱 오픈 기념행사 열려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1-04-21 23:07
수정 2021-04-21 23: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대표 이병돈)은 21일 시각장애인의 소비재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앱 오픈 행사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앱 오픈 행사와 함께 남산 산책로 걷기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앱에는 의약품 및 가전제품 사용설명서, 가정 간편식 사용안내, 친장애인 기업제품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다. 앱은 휴대폰에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비앤씨(대표 김지윤)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KF94 마스크 4000장을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 기탁했다. 비엔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형성 마스크를 자체 개발해 올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비앤씨 김지윤 대표(왼쪽)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 대표에게 마스크 4000매를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앤씨 김지윤 대표(왼쪽)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 대표에게 마스크 4000매를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화된 음성 매뉴얼을 도입했다.이 매뉴얼은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만지면서 문을 여는 방향, 조작부나 버튼 위치 등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 전원 버튼이나 세탁·건조 선택 버튼을 누르는 경우 등 제품의 작동 상황별 소리도 함께 안내한다. 이 음성 매뉴얼은 서울시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서 공동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음성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