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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北 폭동·美 바이든 임기 끝나” 2021년 예언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北 폭동·美 바이든 임기 끝나” 2021년 예언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1-01 13:52
업데이트 2021-0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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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악의 기후…일본 쓰나미 발생할 것”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유튜브 캡처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유튜브 캡처
영국의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가 2021년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내년에 최악의 기후와 지진이 발생하며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가 발생한다고 내다봤다. 또 히말라야,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일어난다고 예고했다.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실직이 세계적 현상이 돼 전 세계 각국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하고 미국과 유럽 경제는 침체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고, 북한에서는 굶주림이 심해져 북한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노숙자가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임기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내년에 짧게 끝나 대동령 보궐 선거를 실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성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했다.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을 예언했고, 영국의 브렉시트를 맞췄으며 암호화폐 사태, 거대 오징어 등장도 예측한 바 있다. 그는 매해 크리스마스에 다음 해의 예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예언이 모두 맞진 않는다. 그는 2017년 대한민국과 북한이 통일된다고 예언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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