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4시 58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공단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단 내 가구 공장과 창고 건물 4채 1000여㎡를 태워 2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7대,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불은 공단 내 가구 공장과 창고 건물 4채 1000여㎡를 태워 2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7대,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