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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주도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 발기인대회

이언주 주도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 발기인대회

이근홍 기자
입력 2019-12-01 19:07
업데이트 2019-12-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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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수구주의 벗어나 성숙한 민주국가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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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언주 의원(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를 향한 전진 4.0(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19.12.1  연합뉴스
무소속 이언주 의원(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를 향한 전진 4.0(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19.12.1
연합뉴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가칭)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창당준비위원장에는 이 의원이 추대됐고 창당 발기인에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김원성 전 CJ 전략기획본부 국장 등 10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취지문을 통해 “낡은 수구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를 굳건히 지키며 공감과 소통, 참여와 합의가 살아있는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 자리에 서서 깃발을 들고 있지만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문이 될 수만 있다면 정치생명을 걸고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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