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본 총리감으로 꼽히며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꽃미남 정치인’ 고이즈미 신지로(왼쪽·38) 자민당 의원이 네 살 연상의 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7일 발표했다. 고이즈미 의원은 이날 결혼 상대인 다키가와 크리스텔(오른쪽·42) 아나운서와 함께 기자들과 만나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 내년 초 여자친구가 출산하게 된다. 애정 많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의원은 고이즈미 준이치로(77) 전 총리의 차남이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2019-08-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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