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총회서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

민주당, 의원총회서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4-23 10:55
수정 2019-04-23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수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박수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 원내대표들과 패스트트랙 합의에 수고한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4당 원내대표가 합의안 선거제개편, 공수처 설치 안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추인여부를 결정한다. 2019.4.23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 처리) 합의안을 추인했다.

민주당은 전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함께 마련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의결했다.

연동률 50%를 적용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과 ‘제한적 기소권’을 부여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려 처리한다는 것이 이번 합의안의 골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