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KBS ‘다큐멘터리 3일’을 연출한 이완희 PD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각각 드라마 부문, 비드라마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한 작품과 작가를 시상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행사로, 8회째인 올해는 ▲해외진출 ▲방송영상산업 발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5개 부문에서 31명(건)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