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서 또 규모 6.6 강진… 36년 만에 최대 규모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아마트리체 시계탑의 윗부분이 처참하게 무너져 있다. 이번 지진은 1980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로 앞서 지난 24일 규모 5.4와 5.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 왼쪽은 지난 8월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에도 온전한 모습을 유지했던 시계탑의 모습. 36년 만의 강진으로 고대 로마 성벽, 고딕·바로크 양식의 성당들, 수백년 된 미술 작품들이 무너져 내리는 등 문화재들이 피해를 봤다. 아마트리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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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또 규모 6.6 강진… 36년 만에 최대 규모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아마트리체 시계탑의 윗부분이 처참하게 무너져 있다. 이번 지진은 1980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로 앞서 지난 24일 규모 5.4와 5.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 왼쪽은 지난 8월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에도 온전한 모습을 유지했던 시계탑의 모습. 36년 만의 강진으로 고대 로마 성벽, 고딕·바로크 양식의 성당들, 수백년 된 미술 작품들이 무너져 내리는 등 문화재들이 피해를 봤다. 아마트리체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아마트리체 시계탑의 윗부분이 처참하게 무너져 있다. 이번 지진은 1980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로 앞서 지난 24일 규모 5.4와 5.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 왼쪽은 지난 8월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에도 온전한 모습을 유지했던 시계탑의 모습. 36년 만의 강진으로 고대 로마 성벽, 고딕·바로크 양식의 성당들, 수백년 된 미술 작품들이 무너져 내리는 등 문화재들이 피해를 봤다.
아마트리체 AP 연합뉴스
2016-11-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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