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협하는 사드배치 철회하라” 반대집회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드배치 반대 집회에 참가한 평통사 회원들이 샤드배치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배치 철회하라” 반대집회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드배치 반대 집회에 참가한 평통사 회원들이 샤드배치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에 도입하기로 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집회에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8일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