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23)이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 팬들과 밤샘 파티를 연다.

서강준이 다음달 20일 밤 10시30분부터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이라는 타이틀로 무료로 파티를 연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29일 밝혔다.

소속사는 “서강준은 그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렸으며, 다양한 공연 및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롯데월드 야간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팬뿐만 아니라 아동복지단체도 초청할 계획이며, 행사는 21일 오전 5시까지 밤새 진행된다.

1차 티켓 예매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시작되며, 2차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무료이며 예매 수수료 1천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www.inter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