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요금 인상 없는 수술비 보장 보험 자산 100조 기념 출시

한화생명, 요금 인상 없는 수술비 보장 보험 자산 100조 기념 출시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04-22 22:56
수정 2016-04-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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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과 수술비를 보장하는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내놨다. 올 초 자산 100조원을 돌파하며 한화생명의 성장과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판매하는 전략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발병 원인과 상관없이 질병과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매일 2만원씩 보험금을 준다.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입원·수술 합계 보장금액 최대 2500만원 한도)까지 진단비도 지급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4-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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