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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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9일 “김남일을 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으로 위촉했다”면서 “풍부한 경험이 한국 축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단은 축구산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확보 등 한국 축구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찾기 위한 곳으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단장을 겸하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6-04-20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