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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에 노총출신 대거 원내진출…노동4법 운명은

여소야대에 노총출신 대거 원내진출…노동4법 운명은

입력 2016-04-16 18:35
업데이트 2016-04-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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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진” 與 의석감소…더민주, 독소조항 제거요구국민의당, ‘캐스팅 보트’ 선언…파견법 제외 처리하나한노총·민노총 출신 14명 원내 진입…노동계만 대변?

20대 국회에는 양대 노총 출신들이 대거 여의도에 입성함에 따라 이들의 역할도 주목된다.

새누리당의 경우 김성태 의원(3선)을 비롯해 장석춘, 임이자, 문진국 당선인이 한국 노총 출신이다.

더민주에서는 김영주(3선), 김경협 한정애(이상 재선) 의원을 비롯해 이용득(전 한국노총 위원장·비례대표), 어기구(전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충남당진) 당선인이 한국노총 출신이어서 한국노총 출신만 9명에 달한다.

여기에다가 정의당 심상정, 노회찬 의원과 무소속 김종훈, 윤종오, 더민주 홍영표 의원 등은 민주노총 출신이거나 민주노총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된 ‘노동전문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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