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2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운전자 정모·43)가 마주오던 5t 화물차(운전자 박모·40)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인 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t 화물차 운전자 박씨도 팔 등을 다쳤다.
경찰은 1t 화물차가 진입로에 잘못 들어가 역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인 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t 화물차 운전자 박씨도 팔 등을 다쳤다.
경찰은 1t 화물차가 진입로에 잘못 들어가 역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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