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멋진 동창생’ 이재수·박정훈씨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동반 가입 입력 2016-04-07 22:48 업데이트 2016-04-07 23:0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4/08/2016040802502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운데)는 이재수(오른쪽·53) 명도 대표와 박정훈(왼쪽·53) 동산수예침장 대표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66, 67호 회원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씨와 박씨는 대구상고 동기로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다. 두 사람은 “남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이 사명을 다해 모든 사람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4-0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