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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디자인·편의성 향상된 ‘코란도 스포츠’ 출시

쌍용차, 디자인·편의성 향상된 ‘코란도 스포츠’ 출시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6-01-03 16:40
업데이트 2016-01-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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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 보드인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를 가미해 젊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과 레드 가죽시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스마트폰 화면 연결이 가능한 7인치 화면, 운전석·동승석 3단 통풍시트 등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2106만~2683만원이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에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 코란도 C의 진입 모델인 KX는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등 외관에 고급감을 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가격은 2445만원이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렉스턴 W는 승차감을 향상시키면서 주행 안정성은 높인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럭셔리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렉스턴 W 럭셔리 모델은 3240만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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