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28일 상오11시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한수 서울신문사 사장은 한강현(소설) 김혁(시) 정인찬(시조) 백미숙(동화) 한원균씨(문학평론)등 5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사장은 이날 『가장 힘든 창작의 길을 선택해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훌륭한 문인의 길을 걸어줄 것』을 당부했다.
동화부문 심사를 맡았던 아동문학가 조대현씨는 『신춘문예 응모자가 늘고 있는것은 우리 문단의 전망을 밝게해주는 일』이라며 당선자들에게 『좁은 관문을 통과했다는 자기오만에 빠지지말고 꾸준히 분발해야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과 당선자및 친지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한수 서울신문사 사장은 한강현(소설) 김혁(시) 정인찬(시조) 백미숙(동화) 한원균씨(문학평론)등 5개부문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사장은 이날 『가장 힘든 창작의 길을 선택해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훌륭한 문인의 길을 걸어줄 것』을 당부했다.
동화부문 심사를 맡았던 아동문학가 조대현씨는 『신춘문예 응모자가 늘고 있는것은 우리 문단의 전망을 밝게해주는 일』이라며 당선자들에게 『좁은 관문을 통과했다는 자기오만에 빠지지말고 꾸준히 분발해야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과 당선자및 친지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1994-01-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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