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방글라데시) AFP 연합|방글라데시에서 가난 때문에 생후 1개월 된 딸을 단돈 5달러(약 5200원)에 다른 집으로 보내야 했던 어머니가 사연을 전해들은 총리의 지시로 딸을 다시 되찾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일간 스타지에 따르면 세 딸의 어머니인 살마 카툰은 남편이 죽은 뒤 생계를 꾸리기가 막막해지자 300타카(5달러)를 받고 다른 집에 막내딸을 입양시켰다. 모녀의 딱한 사연을 알게 된 칼레다 지아 총리는 지역 관리에게 모녀가 다시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모녀는 지난달 25일 상봉을 했다.
2004-12-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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