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요… 윤종빈감독 28일 관객과 만남

함께 해요… 윤종빈감독 28일 관객과 만남

입력 2009-11-20 12:00
수정 2009-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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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영화감독
윤종빈 영화감독
한국시네마테크 협의회가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의 윤종빈 감독과 관객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낙원동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11월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협의회는 미래의 작가로 발돋움하고 있거나, 꾸준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영화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감독을 선정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함께 느끼고 호흡하는 자리를 매달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감독과 관객이 함께 감상하는 작품은 2007년 발표한 두 번째 장편 ‘비스티보이즈’다. 하정우와 윤계상을 주인공 삼아 서울 청담동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부유하고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어둠과 비루함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등 남성적인 소재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짚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윤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준비된다. 3000~5000원. (02)741-9782.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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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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