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제13회 리옹아시아 영화제에서 이성강 감독의 ‘천년여우 여우비’가 관객상 중 최우수 애니메이션에 선정됐다고 30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이 밝혔다. 리옹아시아 영화제는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관객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또한 김태식 감독의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는 기자들이 뽑은 작품상을 받았다.
2007-1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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