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역량 강화”…횡성군·충북대 ‘맞손’

“도시재생 역량 강화”…횡성군·충북대 ‘맞손’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08-18 14:37
수정 2022-08-18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횡성군과 충북대는 지난 16일 횡성군청에서 ‘도시재생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횡성군 제공
횡성군과 충북대는 지난 16일 횡성군청에서 ‘도시재생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은 충북대와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협업 및 추진방안 발굴, 지역거점 교육기관 연합체 구성과 참여,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충북대와 상호 협력하며 횡성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다음달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