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미래 청사진 발표…“초고층 주거지역 재건축, 국회를 바이오 핀테크 허브로”

여의도 미래 청사진 발표…“초고층 주거지역 재건축, 국회를 바이오 핀테크 허브로”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1-09-29 19:14
수정 2021-09-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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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를 글로벌 뉴타운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29일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정재웅 서울시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여의도 미래 청사진인 ‘여의도 글로벌 뉴타운 10대 비전’을 공동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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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채현일(왼쪽부터) 영등포구청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재웅 서울시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여의도 미래 청사진인 ‘여의도 글로벌 뉴타운 10대 비전’을 공동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29일 채현일(왼쪽부터) 영등포구청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재웅 서울시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여의도 미래 청사진인 ‘여의도 글로벌 뉴타운 10대 비전’을 공동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10대 비전은 ▲친환경·스마트·초고층 주거지역으로 신속한 여의도 재건축 ▲서여의도 고도 제한(54m)을 국회 이전과 함께 단계적 정상화 ▲국회 조기 이전으로 세종시에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의사당 건립, 여의도 국회는 바이오·핀테크 허브로 전면 전환 ▲글로벌 백신·면역 대학, 전문병원, 바이오 오피스가 결합한 K-바이오 원스톱센터를 성모병원 옆 LH부지에 설립 ▲산이 없는 여의도에 친환경 인공산 ‘여민산 ’조성 ▲샛강을 ‘생태 친화형 치유·힐링 숲’으로, 민관합동 샛강거넌스 구성 ▲서여의도 한경변 일대 친환경 승마·조정·요트 등 청소년 3대 체육체험장 조성 ▲구 MBC부지에 2년 이내 여의도 글로벌 시민대학 조성 ▲배리어 프리·쓰레기 프리 여의도 선언 ▲주민 참여와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이다.

김 의원은 “여의도 글로벌 뉴타운 10대 비전은 여의도를 넘어 서울의 강남·북 균형 발전과 글로벌 선도 도시로의 도약,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도시 운영 모델의 신선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구청장은 “여의도 발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라며 “여의도가 서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곳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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