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지난 9일 개최된 ‘2020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해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에 주관한 ‘2020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는 식전행사, 개회선언, 포상수여, 생명살림 2030 결의문 낭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자세를 기조로 우리 공동체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의장은 “구민의 행복과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다른 용산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뛰어다니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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